저번주에는 후기를 쓰지 못했다. 뭔가 바빠서 그랬던 것 같기도 하고 할게많아서 그냥 넘겼던 것 같다. 아직 모든 과정이 끝나진 않았지만 거의 다 끝났다. 그래서 일단 주말이니 후기를 쓰려고 한다. 우리팀은 주말에 코딩하지 않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프로젝트를 끝냈다.(물론 나는 할거다 ㅎㅎ) 다른팀들은 아직 완성되지 않은것같은데 우리팀은 내용을 줄여서 그런지는 몰라도 버그도 심한게 없었고 크게 문제되는 부분이 없었다. 그래서 나는 서버사이드렌더링이나 최적화, 반응형 ui 수정, 버그 수정 등을 주말에 하려고한다. 캠프후기를 사실 자세히 쓰고 싶은데 자소서를 제출해야되서 여기다가 큰 에너지를 쏟을 수는 없다. 간단하게 이번 프로젝트를 회고해보면 기술적으로도 도전이였고 협업에서도 도전이였다. 협업을 캠프내에서 계..
벌써 6주차가 끝났다. 진짜 2주정도밖에 안남았다 이제는... 원래는 3명으로 된 프로젝트지만 어쩌다보니 4명으로 진행됬다. 4명이라 진짜 힘들겠구나 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았다. 다들 잘하는분야나 특기분야가 다른것도 좋은 것같다. 이러면 팀 시너지가 난다. 나도 모르는걸 배우고 팀원이 모르면 내가 알려주는 이런 방식이 엄청 좋은것같다. 어제 글을 썼어야되는데 코딩하나보니 5시가 넘어서 글을 쓸수가없는 상태였다... 이번 프로젝트는 피그마가 없어서 직접 ui를 만들어야 한다. 우리팀은 아얘 디자인 싹다 새로 해버렸다. 나는 피그마를 잘 못써서 팀원들이 거의 한것같다. 에자일방식도 찾아보고 협업세팅도 하고 이러다보니 시간이 금방금방 갔다. 그래서 이번주 보이는 결과물은 없다. 프론트는 기본 구조와 리액트 라..
드디어 세번째 프로젝트가 끝났다. 이제 남은 프로젝트가 하나밖에 안남았다. 이럴수가... 뭔가 저번프로젝트에 비해 양이 적어서 시간이 남으면 뭘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새벽 3시반에야 간신히 끝냈다.... 이번 프로젝트는 진짜 구조를 짜는것과 리팩토링, 코드리뷰, 에러 처리 등에 많은 시간을 들였다. 굉장히 좋은 경험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러다보니 애니메이션이라던가 css 부분에 신경을 덜 쓴것같다. 우리팀은 피그마에 있는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는데 다른팀은 애니메이션을 어마어마하게 적용했다. 우리팀은 진짜 기본적인 부분만 적용을 해서 차이가 느껴졌다. 그 중에 좀 과하다 싶은 것도 있었는데 일단은 사용하는 법을 알고 과한 것은 언제든지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상관없다고 생각한다. 우리팀원과 나 전부..
벌써 4주차가 끝났다. 벌써 세번째 프로젝트의 절반이 지난것이다. 원래 시작할때는 기능구현을 우선적으로 하자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기능보다는 구조나 코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번 팀원분은 일단 엄청 꼼꼼하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코드를 짤 수 없다. 원래 생각없이 코드를 짜지는 않지만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내가 보다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조금 미흡하게 아는 부분은 설명을 하는데 진땀을 뺐다. 팀원이 프로젝트마다 바뀌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하고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계부인데 저번 프로젝트보다 할 작업이 훨~~~~씬 적다. 그래서 그런지 구조에 신경을 많이 썼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우선 프론트는 내가 구조를 짜고 백엔드는 팀..
2번째 프로젝트 때 사용한 함수들 시간 parse 함수 db에서 시간을 불러와 몇분전, 몇시간전 이런 함수를 만들었다. 처음에 내가 짰는데 뭐가 틀린지 모르겠지만 틀려서 우리 팀원이 내 코드를 보고 그냥 처음부터 다시 짰다. 더 좋은 방법이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const secObj = { year: 31536000, month: 2592000, date: 86400, hour: 3600, min: 60, }; const getTimeObject = (date) => ({ year: date.getFullYear(), month: date.getMonth() + 1, date: date.getDate(), hour: date.getHours(), min: date.getMinutes(), sec: d..
드디어 두번째 프로젝트가 끝났다. 기능 구현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버그가 있지만 모든 기능을 완성은 했다. 저번주에는 다른팀들을 보고 좌절을 했었는데 결과물을 보니 기능을 끝내지 못한 팀이 더 많았던 것 같다. 그래서 조금은 자신감을 얻었다. 당근마켓같은 웹사이트를 2주도 안되는 기간에 만드는 건 조금 짧긴 하다. 그리고 제약사항 때문에 더 힘들었다. 제약사항은 크게보면 프론트에서 뒙팩, 바벨, 타입스크립트같은 라이브러리를 제외한 라이브러리는 모두 금지고 asyn await 금지, fetch 함수 사용이였다. 그리고 화면이 슬라이드로 나오기 때문에 사실상 spa로 만들어야 했다. 백엔드는 orm이 금지였는데 나처럼 db 3, 4중 조인문을 사용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이게 백엔드 과정인가 싶을 정도로..
벌써 2주차가 지나가고 있다. 일단 오늘 배포를 하고 팀별로 발표하는 것을 보고 느낀것은 약간 절망??이였다. 나는 나름대로 구조를 생각하면서 코드를 짜고 있는데 다른팀들을 보니 내가 할 수 있는걸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줌에서 발표할때도 원래같으면 기능을 내가 설명한다고 했을텐데 기가죽어서 팀원분에게 하라고 했다. 나는 바닐라 자바스크립트를 나쁘지 않게 사용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번주 3기 합격생분들의 세미나(특히 해민님.... 말도안되는 .... 진짜 말이안됩니다.), 미니세미나, 결과물들을 보니 우울해질 수 밖에 없었다. 먼저 세미나를 대충 설명하자면 저번 우테캠에서 우아한형제들에 입사를 한 장해민? 이란분은 지금도 밥먹는 시간외에 코딩만 한다고 한다.... 우테캠 프로젝트 결과물들을 보니 ..
핸드폰 번호 유효성 검사에서 복사 붙여넣기가 적용되지 않는 것을 지적받았다. 이건 팀원이 만들고 내가 정규식 부분만 도와줬는데 주말에 시간이 남아서 수정해봤다. 객체 비구조화할당도 적용하지 않았길래 적용했고 paste한 부분을 예외처리했다. 먼저 붙여넣기 했을때는 길이를 13으로 자른다. 010-1234-5678 이 13이기 때문에 이렇게 잘랐다. 11으로 자르면 위의 코드를 복사붙여넣기 했을 때 두개가 잘리게 되서 문제가 생긴다. html 태그에서 maxlength를 지정해도 paste했을 경우에는 적용이 되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이중처리 한것이다. 그리고 나서 정규식을 이용해 숫자와 -를 제외한 모든 값을 없앴다. 그리고 length에 따라서 -를 붙여준다. 그리고 맨 마지막에 slice(0,13)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