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테크캠프 4주차 후기
벌써 4주차가 끝났다. 벌써 세번째 프로젝트의 절반이 지난것이다. 원래 시작할때는 기능구현을 우선적으로 하자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기능보다는 구조나 코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번 팀원분은 일단 엄청 꼼꼼하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코드를 짤 수 없다. 원래 생각없이 코드를 짜지는 않지만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내가 보다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조금 미흡하게 아는 부분은 설명을 하는데 진땀을 뺐다. 팀원이 프로젝트마다 바뀌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하고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계부인데 저번 프로젝트보다 할 작업이 훨~~~~씬 적다. 그래서 그런지 구조에 신경을 많이 썼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우선 프론트는 내가 구조를 짜고 백엔드는 팀..
우테캠
2021. 7. 31. 1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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