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팩터링 원칙 리팩터링 리팩터링 하는데 정의가 무엇일까? 정의는 다음과 같다. 소프트웨어의 겉보기 동작은 그대로 유지한 채, 여러가지 리팩터링 기법을 적용해서 소프트웨어를 재구성하다. 여기서 겉보기 동작은 그대로 유지한 채. 라는게 중요하다. 성능을 개선하고 기능을 추가하는 거은 리팩터링이 아니다. 우리는 커밋을 할때도 기능 추가와 리팩터링 두 개의 모자를 구분해서 바꿔써야한다. 대부분의 회사에서 하는일은 유지보수다. 그리고 기능추가를 하려고 하는데 코드가 지저분할 경우가 있을 것이다. 그럴때는 먼저 리팩터링을 하자. 대단한 리팩터링을 얘기하는 것이 아니다. 함수가 좀 크다면 함수를 나누고 변수명이 모호하다면 변수명을 바꾸고 이런 기본적인 것들이라도 먼저 적용하면 훨씬 깔끔해진다. 이 이후에 코드를 보면..
벌써 4주차가 끝났다. 벌써 세번째 프로젝트의 절반이 지난것이다. 원래 시작할때는 기능구현을 우선적으로 하자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기능보다는 구조나 코드에 신경을 많이 썼다. 이번 팀원분은 일단 엄청 꼼꼼하다. 그래서 별생각없이 코드를 짤 수 없다. 원래 생각없이 코드를 짜지는 않지만 설득시키기 위해서는 내가 보다 잘 알아야 한다. 그래서 내가 조금 미흡하게 아는 부분은 설명을 하는데 진땀을 뺐다. 팀원이 프로젝트마다 바뀌는 만큼 다양한 사람들과 협업을 하고 다른 관점에서 볼 수 있기 때문에 도움이 되는 것 같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계부인데 저번 프로젝트보다 할 작업이 훨~~~~씬 적다. 그래서 그런지 구조에 신경을 많이 썼고 다른 팀들도 마찬가지인 것 같았다. 우선 프론트는 내가 구조를 짜고 백엔드는 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