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딩 강사가 되었다
서론 친구에게 부트캠프 강사나 멘토를 하면 어떻겠냐는 얘기를 들었다. 평소에도 교육이나 지식 공유에 관심이 있었고 그런 기회가 온다면 잡아야겠다는 생각을 예전부터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바로 면접을 지원했고 합격해서 12월말부터 6월까지 한 기수를 담당하는 토요일 주강사로 일하게 되었다. 어느덧 절반이 넘는 시간이 지났다. 그래서 그동안 들었던 생각을 정리해보려고 한다. 본론 내가 하는 일은 크게 질문 답변, 보충수업으로 이루어진다. 수강생들은 비전공자에 완전 처음 개발하는 사람부터 전공자까지 다양하게 있는 것 같다. 나는 비전공자에 혼자서 코딩을 공부했다. 1년 먼저 코딩을 배운 친구가 처음에 길라잡이를 해주기도 했지만 대부분의 시간은 혼자서 머리를 싸매가며 공부했다. 그래서 그들의 입장이 공감된다. ..
생각정리
2024. 6. 26.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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